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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61.102.12.3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2-03-13 오전 12:21:01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85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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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va Java Java...!!! |
컴터를 전공했음에도 프로그램짜는걸 무쟈게 싫어했던지라 내가 개발쪽 공부를 하게되리라곤 생각을 못했었다.
근데 정말 모를 일이 사람 사는 일이라고..
생각지도 못한 길로 진로를 정하고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닌 필요에 의해 내 스스로 책을 펼쳐보기는 처음인것 같다. 컴퓨터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 말이다.
정말 쉽지 않다. 대학때 엉성하게 수박 겉핥듯 배우고 지나간 단편적인 지식으로 새로운 언어들을 접한다는 것이 말이다.
지금은 자바를 배우고 있다. 지난주부터 자바공부를 시작했다. 물론 쉽지 않다. 문법적인 것은 어느 정도 끝낸 상태인데 아직 갈길은 멀다. ㅋㅋㅋ
자바를 배우기 전 C++을 배울때는 마치 C++이 나를 괴롭히기 위해서 개발된 언어인듯 느껴질만큼 괴로웠다. -_-;; 그런데 그나마 지금 배우는 자바는 조금 괜찮은 편이다.
정말 정말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그리고 절대로 일어나지 않은 일, 미래에 대해 속단해서는 안된다는걸 배운다.
나도 나이를 많이 먹었나보다. 하하..^^
늦은 시간이지만 내일 배울 진도를 위해 다시 자바 공부에 들어가야겠다.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화이팅을 외쳐본다..!!!
부디 과감히 용기내어 모험의 길로 들어선 모든 사람들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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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2-03-13 오전 1:04:3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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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바 어려워..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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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2-03-13 오전 8:53:2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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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바를 잡으세욥....ㅎㅎㅎ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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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2-03-13 오전 9:48:1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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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요즘 자바겅부하고 있는데 문법은 대충 이해가 가는데 플그램을 막상 짤려면 막혀요..그놈의 api는 왜이리 많은지..엉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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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2-03-13 오후 1:08:5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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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보다야 자바가 쉽죠... 흠... 자바는 잘 갖다가 잘 낑구면 프로그램이 되닌까... ㅋㅋ 블록쌓기라고나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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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2-03-13 오후 4:35:2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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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채영오빠는 천재인가봐.. 블록쌓기라..-_-;; 난 것두 무지 어렵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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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2-03-13 오후 4:53:4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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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생각하면 쉬울수도... 하지만, 언어자체만을 가지고 어느게 어느거 보다 더 쉽다, 더 좋다라고는 쉽게 단정짓지 못하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예를 들어 델파이 보고 4GL 툴이라고 하면 델 프로그래머들 난리납니다. 제가 봐도 델파이를 단순 4GL 툴은 아니걸랑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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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2-03-13 오후 4:54:0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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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언어를 쓰면 장땡입니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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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2-03-15 오후 1:29:1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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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님 말이 맞습니다. 어떤 언어가 좋다고 쌈하는건 바보 같은 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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