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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11.181.157.5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2-03-13 오전 9:14:31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94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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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 후... 30분.. |
모니터 전원을 넣는다.
암호를 넣어서 로그인 시킨다.
젖은 화장지로 책상위 먼지를 닦는다.(깔끔 떠는 모습)
자리에 앉는다
[꿈속나라]에 들어 간다. 무조건 메모장을 읽게 되고, ASP Q/A를 들어가고, 낙서마당을 한 번 훑어 본다.
그다음 잠꼬대를 읽어 본다.
[다음]에 들어 간다.
여전히 날라오는 광고메일들은 한 눈에 알아보고 선택하여 휴지통으로 바로 날린다.
뛰는 놈이 있음 나는 놈이 있다는 말이 생각난다.
[GGA]라는 알바해서 만든 사이트를 점검하여 본다.
현실적인 문제들을 많이 대두 시키는 사이트다.
[Nanumi]에 들어 간다.
여전히 형편없는 게시판 딸랑 하나다.
[Hunny] 친구 집에 잠시 들려본다
친구가 바쁜지 통 조용하다.
[WebLove]에 잠시 들려보지만, 접속자에 비해 글들이 올라오지 않는다.
'이제 어디 가보지..?? ' 그러다 [한겨레]에서 핫이슈 머리글만 잠시 읽고, 시간이 좀 나면 스포츠 란도 읽어 본다.
이제 갈만한 사이트는 다 갔다.
이러고 나면 9:40분정두..
하루 할 일은 가만 생각하며 메모를 해본다.
'오늘을 뭐하구 농땡이를 피지..??' 흐흐..
'보람차게 보내 봐야지...'
매일 같은 일상의 습관이다.
가끔은 내가 이상한 것 같다..
왜이리 단순하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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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002-03-13 오전 9:15:4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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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진게 있네.. 그 중간에 입이 간질 거리면, 커피도 한 사발 타서 마신다...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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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2-03-13 오전 9:46:5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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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비슷한..라이프사이클을....전 무지 바빠서 하루가 어찌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갔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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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2-03-13 오후 1:06:3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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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빼먹은게 있네용... -_-;; 리더 한테 답변해주기..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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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2-03-13 오후 1:10:1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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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 이 모든 것을 30분만에 끝내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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