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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님께서 210.102.100.115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2-20 오후 12:20:20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36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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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야님! |
아이~~~~
호야님 아직 살아있으셨군요.......
저같이 미천한걸 아직 잊지도 않으시구.....
요즘은 뭐하고 사시는지?????? 궁금 또 궁금
대성은 휴가 나와서 할일 없어 뒤집어질것 같은데...
통신이란게 그렇고 그런건지 옛날 부터
알고있었지만.......
사람을 너무 쉽게 만나고
너무 쉽게 잊는것 같아서리.......
하지만 만나야 할 사람은 반드시 만난다는 말...
아마 그런 사람들은 만나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었을거라고 생각해버리게 하고.....
호야님 같은분이 있으니까.......
그래도 행복합니다.
그래도 무지 행복합니다.......
길게 뻗은 이 케이블 저편에
내게로 이어지는 따뜻한 맘 하나 있다는거...
그것만으로도 무지 행복한걸요....
귀여운 대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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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님께서
2000-02-20 오후 2:59:2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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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오히려 호야가 더 행복해집니다...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다니... 히...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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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2-20 오후 5:28:4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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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휴가 보내시고 있나요? 언제 복귀시죠? 잘 놀다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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