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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님께서 211.109.91.63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2-06-08 오전 2:09:43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75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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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하루에 12가지 이상의 꿈을 꾸고 산답니다. |
초등학생도 아닌데 말이죠......^^
한시간에 한번씩은 꿈을 바꿔 꾸고 있죠.....
결국 저도 인간인지라 하나의 꿈을 선택하든
그것도 못 하면 뭐 먹고 살길을 찾아야 겠죠...
먹고 살기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는것 자체가
싫은 저에게 직업이란 딴나라 사람들의 얘기랍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꿈이 자주 바뀌는게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이 없다는게 문제죠....
저의 장점을 말하자면 어떤 환경에든
빨리 적응한다는 거죠 하지만 반대로 아무리
좋아서한 일이라도 남들보다 싫증을 10배 정도 빨리
느낀다는 겁니다. 그게 제가 일정한 여자 친구가
없는 이유 중 하나죠...
그래서 어떤 일이든 오래가지 못하죠....
소설도 대부분이 쓰다만것 들이고요.....
프로그램, 홈페이지도 만들다 만것들....
책도 읽다 만것.....
큰일이죠..... 혹시 이런 저에게 추천할 만한
직업이 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구체적이지 않아도 좋습니다..... 원래 남들 충고를
즐기는게 제 취미중 하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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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2-06-10 오후 6:20:2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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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ㅡㅡa 없군요... 저희 회사는 끈기 인내 하나로 돈 벌어먹고 사는 사람이니 ㅜ_ㅜ ㅡㅡa 인내를 기르는 훈련을 해야겠군요... 하다보면 조금씩... -_-;; 싫증을 덜 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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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님께서
2002-06-11 오후 4:00:2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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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된다고 안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분명히 대성님과 맞는 일이 있을겁니다..좋아하는 사람도 그럴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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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님께서
2002-06-12 오전 1:21:0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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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생각만 하고 있는 단계 입니다.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늦는 거는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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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님께서
2002-06-12 오후 1:07:4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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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대성님..천천히 생각하세요..좋은 일이 생길껍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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