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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3.255.3.19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2-21 오후 1:27:37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53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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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어제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느 깊은 산속에 나뭇꾼 두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두 사람에게 오늘 하루동안 벨 장작이 산더미 같이 쌓여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정말 열심히 장작을 베었습니다.
쉴 틈도 없다면서 열심히 장작을 베었습니다.
다른 한 사람도 열심히 장작을 베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열심히 장작을 베는 동안에
잠시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무딘 도끼의 날을 세웠습니다.
해가 지고 어느새 하루의 일과가 끝날 무렵
두 나무꾼 앞에는 산더미같은 장작이 쌓여있었습니다.
하지만 잠시잠시 휴식을 취한 나무꾼의 장작이
훨씬 더 많고 훨씬 더 예쁘게 쌓여 있었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잠깐의 휴식도 없이 일을 한다는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잠깐의 휴식이 일의 능률을 올린다는거 잊지 마세요~~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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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명님께서
2000-02-21 오후 3:52:3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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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물결치는 감동.... 역시 채영님이야..
자 여러분 다들 쉬엄쉬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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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0-02-21 오후 4:40:1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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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영님이 말한 휴식의 범위속에..
낮잠도..속해 있는지요..?
오늘도 너무 열심히..일해서..
잠깐 졸 시간도 없슴다...
낮잠 자고 시퍼라...
에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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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02-21 오후 6:30:4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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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눈물만 흘리네요...정수는 웃어야지요..수고들 하세요..언제나 쉬엄쉬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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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돌군님께서
2000-02-22 오전 12:46:2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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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열심히.. 열심열심열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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