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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11.181.157.5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2-06-24 오후 1:47:49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91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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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오후... |
페이지를 넘길렵니다..
참 오랫동안 봐왔던 마당이었네요.
오늘은 비가 와요..
조용한 음악과 창밖에 내리는 비가 마음속을 잔잔하게 하네요.
조금은 우울한 것일수도 있는데, 썩 싫지는 않는게 좋습니다.
조용히 조용히 비내리는 오후를 보내 볼렵니다.
좋은 월요일 오후들 보내세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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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2-06-24 오후 2:35:5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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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엄청 많이 와요... 내일 비 오면 안 좋은데... 흠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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