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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147.47.178.11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2-21 오후 6:29:00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63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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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피곤해라.. |
밤새도록 잠 한숨 못이루고 친구랑 놀았더니 지금 머리도 아프고 잠도 오구, 몸이 말이 아니네요..
친구도 되게 피곤할건데...걱정이 많이 되구요..
자고 싶은데 방금 저녁을 먹어서 바로 눕기도 뭐하고...
모두들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
음....
무어라고 낙서를 해야 할까..??
음....
일단 오늘 출석 도장 찍은셈 치고 여기까지만 할래요...
눈 잠깐 붙이고 이따가 놀러 올게요...
정수는 왜 이리 못난이 일까요...?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다짐뿐이고...
아이~~ 머리아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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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0-02-21 오후 6:39:4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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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밤을 꼴딱 새고 지금 피곤해 하신데여? 우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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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0-02-21 오후 6:42:0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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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페이지는 그냥 댓글만 달기로 했음다.
고양이가 너무 많으니까..신비로운게 없어서리..^^;
이번페이지는 고양이 보기 힘들거에용..걍 이번페이지는댓글로만 만족을..해야쥐...에궁..이번주는 너무 힘들거같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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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02-21 오후 6:56:0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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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실 대장이 방금 퇴근했어요...이젠 자야쥐...맑은 바람님 맑은 바람 좀 쐬게 해주세요...스컬리님, 정수 야옹이 안 할테니깐 고양이 좀 보게 해주세요...야옹이가 보구 시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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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2-21 오후 11:23:0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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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님... 어디 아프세요? 넘 무리하신거 아닌가요? 피곤할때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덮고 푹 주무시는게 최곤데.... 오늘 밤은 일찍 주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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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명님께서
2000-02-22 오전 8:29:1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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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님 무리 하지 마세여. 몸 축나면 늙어서 고생해용
아침에 웃는 얼굴로.. 뵈요.. 아 맞다 지금 아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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