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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님께서 210.105.80.72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2-07-30 오후 8:55:24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11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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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더맨 전용석을 차지하다뉘 ㅡㅡ+ |
흠흠, 옆에 햇살이 아점마가 제 자리를 차지하는 바람에.. 할수옴쉬 옆짝에다가 끄적거립니다.
안냐세엽 더맨임다 (꾸바닥)
잘들 지내셧습니다. 에.. 아 틀렸군요, 잘들 지내셨습니까. 요즘 날씨가 참 덥죠? 에.. 이런날은 이 시체교주조차도 버티기가 참 힘들답니다.
하루는 시체놀이를 하고있을때였씀다.
전 그때까지 그거이 커다란 돌맹인줄 아라씀다.
그런데 그것이 꾸바닥 일어나는데..
아.. 그것은 30년동안 시체놀이 하다가 이제서야 일어난 시체대마왕이었씀다. 놀란눈을 비비며 주위를 살피는데 그 시체대마왕이 갑자기 땅바닥에다가 절을하는것이었씀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형님, 그만 일어나시지요"
그..그렇씀다. 그것은 100년동안 시체놀이 하던 사람이 먼지때문에 땅속에 들어가 있었던 것이었씀다. 아.. 이럴수가! 이제껏 저는 제가 영원한 시체계의 종주로서 생각해왔었는데.. 이런 나에 생각이 한순간에 뒤바뀌는 상황이었씀다.
그러더니 갑자기 저를 보면서 하는말!!
"금시체주까 은시체주까?!"
그래서저는
"아님니다. 그 시체는 제것이 아닙니다."
그랬더니 그 시체대마왕이
"그럼 은시체 금시체 니가 다 갖거라! 거참 생긴거만큼 착한 배용준이로구나!"
그랬씀다. 저는 그래서 너무도 기쁜마음에 금시체은시체를 받아들고 산을 내려오는데 아 글쎄 왠 사슴 한마리가 저한테 그러는 것이었씀다.
"(질겅질겅, 퉤) 어이 이바, 거기.. 자네말야 자네 배용준 닮은사람"
그래서 저는
"아 저 말입니까"
그랬더니 그 사슴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씀다!!
"니가 말이냐 사람이지!"
날이 덥습니다. 더위먹지 맙시다.-_-a
그래도 의사가 요새 많이 좋아졌다구 -_-;; 그러더군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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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2-07-30 오후 9:48:3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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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하군..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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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2-07-30 오후 10:27:2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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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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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2-07-31 오전 9:29:2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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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a 살아계시니 다행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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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께서
2002-07-31 오전 9:58:1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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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내용은 그러타 치구..
내가 왜 아점마야..왜 왜 왜!!!
너 담에 보믄 주글 줄 알어........ㅜ.ㅡ+
추신> 멀라따..근데 전용석이 어디써?
어디 껌발라놨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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