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채영이님께서 203.255.3.19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2-08-27 오후 3:48:45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87회입니다.
|
| 멋진 컴팩 |
지난 일요일 잘 돌아 가던 컴팩 웍크스테이션의 모니터를
후배가 잠시 뺐다고 꽂았다...
헉... 그런데 이게 왠걸.... 컴이 죽어버린거다...
재부팅을 해도 안 되고... 모니터에 아무것도 안 나오다니...
우리의 한계를 넘어선 문제...
다음날 A/S를 하려고 하는데 이 컴을 납품한 곳이 어딘지를 알 수가 없었다.
우리가 주문한 컴이 아니여서.... -_-
어찌 할까 하다가 컴팩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A/S 신고하는데가 있길래 신고를 했다...
좀 있으니 전화가 왔다.. 오호~~
오늘은 바빠서 안 되고 내일 연락을 주겠단다...
그리고 오늘 한 아저씨가 커다란 박스를 하나 들고 연구실로 오셨다.
컴을 한번 보시더니 별말도 없이
마더보드가 이상하다며
새로 가져온 마더보드로 교환해 주셨다.
아.무.런. 말도 없이.... 멋지다...
이렇게 신속하고 멋진 A/S가 있다니...
지금 잘 돌아간다.......
p.s. 진수가 기뻐해라.... |
 |
꼭지님께서
2002-08-27 오후 7:18:03에 작성하셨습니다.
|
| 멋지당... |
 |
Leader™님께서
2002-08-30 오후 1:57:29에 작성하셨습니다.
|
| 우와~ 짱이당...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