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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님께서 211.117.78.107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2-11-11 오전 2:49:41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94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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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은 사람을.... |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없다는건 정말 슬픈일이야.
마음이 따뜻한 ....
다정한 사람..이해심 많은 사람을 만나고싶다.
올겨울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지금은 새벽2시 40분...잠이 왜이렇게 안올까?
약때문인지..낮잠을 많이 자서겠지...
비몽사몽 오락가락...
암튼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건..
가슴 한구석이 메어지는 그런 슬픔이야..
에구~
잘자요..즐거운 월요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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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2-11-11 오전 11:42:0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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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건 좋은 거 아닐까요? 맘 속에 생각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참 슬픈 일일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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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니님께서
2002-11-11 오후 5:39:1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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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슬프네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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