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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147.47.178.11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2-23 오후 5:25:39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197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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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구 추워라...^^ |
나의 사랑스런 애마를 이끌고 멀리 산업인력공단까지 갔다 왔습니다...
채영님 말씀대로 원탁의 기사 접수하러...
정말로 접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첨에는 정말 까마득했는데...
찬 바다바람을 맞으면 쌩~~하고 다녀 왔습니다..
너무나 추워요..
손도 얼얼얼 하구...
오늘은 졸업식이다, 원서 접수한다,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 하루이군요..
채영님, 수명님, 그리고 스컬리님 잘 보내고들 계셔요..?
정수는 밥 먹으로 가야 겠어요..
근데 용돈이 다 떨어져서 친구에게 빌붙어야 겠어요...
흐~흐~흐 비참한 정수신세...
저녁들 맛있게 드세요...
이따가 봐요..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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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2-23 오후 5:39:1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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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좀 하려면 잠이 오니 미치겠네요... 접수는 잘 하셨나요? 오늘이 접수 마지막 날인가요? 한달 남았을텐데 열심하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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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명님께서
2000-02-23 오후 5:59:1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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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님의 합격을 기원하면서.. 기을 한번 불어 넣어 드릴께요. ~~~~~~~~~~~~~~~~~~~~~
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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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0-02-23 오후 6:07:0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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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님..셤 잘보세요..
아직 시간이 좀 남았져?
이제 접수한다고 했으니...
비주얼베이직으로 보시나요?
기사셤을...?벌써 6시임다.
오늘은 무지 일하기 싫은 날이네요..
에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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