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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님께서 218.51.233.39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2-12-21 오후 5:42:33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94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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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
오늘은 그냥 슬프네용
음....
말하고 싶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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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002-12-21 오후 7:37:4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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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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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2-12-21 오후 8:44:5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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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날이 있죠.. 한 없이 슬프고 한 없이 마음이 가라 앉아 그 끝간 데를 모를 듯 몸도 마음따라 가라 앉는 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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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님께서
2002-12-24 오후 3:12:4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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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땐.. 흠..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내세요..^^ 노래도 흥얼거려보고.. 간만에 보고싶은 친구들에게 전화도 해보고.. 엄마에게도 전화해보세요 ^^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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