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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님께서 61.254.128.33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2-12-23 오전 1:02:44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98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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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착가한 아이 출사 후기 |
참가인원 :
별아해님(시샵), 이츠미님(부시샵),
성아님(정회원), 맑음바람님(?회원?)
그리고 저까지 다섯분(?)들이 모였습니다...
만남 장소 :
월드컵 경기장 1번 출구....
제가 10분정도 늦어서 도착 했는데요
별아해님, 맑은바람님, 이츠미님이
먼져 와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제가 막 도착해서 쵸꼬바 하나씩 해결하구
저 보다 조금 늦게도착하신
성아님이 사주신 오뎅과 뻔데기를 먹고
드디어 출발....^^
200백원 내서 들어간 월드컵경기장에서
사진 몇빵 찍고.... 거기 놀러 온 사람들 중에
우리만 한국 사람이라는 점에 감동?
- 촌스러운 건지, 애국자 인지 -
그다음 좀 많이 걸어 도착한 곳이 하늘공원...
거기 올라가면 왜 공원 이름이 하늘인지
누구나 알게 될것 같네요....^^
먼저 갈대밭에서 여기 저기 흩어져서
사진들 찍기 시작....
"말없이 걷는길"에선
"와~~~~" 감동이네.....하고 있다.
"여기까지 말타고 왔다면 여기선 내려야 한다"는
지나가던 아저씨의 말에 또 다시 감동....
그 다음 풍력발전기....
한 50M 되는 거기에 사다리 타고 올라간
맑은바람님을 사진에 담아 디씨인사이드에서
히트함 해보려 했으나....
결국실패..... 상태 많이 안좋은 친구를 끌고가
언젠가 카메라에 담겠다 다짐....!!!
이동 중....
대성 : 어제 홍대 처음 가봤구..
아직 보라매 공원, 가족공원, 남산, 명동,
여의도, 호수공원, 기타등등은 아직 한번도
가본적 없다 말해 모두 놀람!!!
워낙 어려서 부터 책을 좋아한지라....^^
그 다음
여기 저기 돌아보다 하늘 공원에서 하산....
지하철을 타고
당산에서 내려 저녁 식사....
고기와 밥...쩝쩝.....
원래 태생이 채식 쪽이라 무슨 고기인지는
잘모르겠네요....ㅜ.ㅜ
이렇게 저녁 까지 먹고 저와 이츠미님은 먼저 왔구요.....
나머지 분들은 선유도?에 가신다구 했는데?
야경 잘 찍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전 디카 사서 첫 출사 였는데요...
너무 좋았습니다....
기회를 만들어주신 별아해님께 감사......꾸벅..^^
다음엔 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하는 소망과
이런 기회가 계속되길 빌며...
이상 대성의 허접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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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2-12-23 오전 3:42:2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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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재밌네요.. 덕분에 저도 너무 즐거웠어요^^ 담에 또 가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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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해님께서
2002-12-23 오전 10:51:3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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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님이 올려주셨네여.. ㅋㅋ. 끝가지 다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기는 했지만.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자주자주 출사 나가야져. 사진은 이제 생활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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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2-12-23 오후 3:05:2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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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 사진은 생활이라... 멋져요... 대성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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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님께서
2002-12-26 오후 4:30:3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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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이제 후기를 읽다니....
마따..대성님 고기 못드신다고 해찌?먄먄..깜박해쏘요..ㅋㅋㅋ
대성님의 짧으면서도 한방의 위트가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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