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채영이님께서 203.255.3.19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3-02-14 오후 2:34:37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428회입니다.
|
| 해보고 싶은 일... 하지만 쉽지 않은 일... |
다들 해 보고 싶지만 하기 힘든 일이 많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예전부터 해보고 싶은 일이 있는데...
쓸데없는 일인것 같기도 하지만....
대표적으로 2가지는....
첫번째는 365일동안 같은 장소을 같은 시간에 같은 위치에서 찍기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언제나 같은 장소를 같은 시간에
카메라를 고정시켜 놓고 사진을 찍는겁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보는 거죠...
하루하루 아무런 의미 없이 지나가는 것 같지만
그 속에서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보는거죠
재미 있을것 같지 않나요?
두번째는 중국집에서 모든 메뉴를 하나하나씩 시켜 보기
바로 음식점에서 메뉴판에 있는 메뉴를 하나씩 다 시켜 보는겁니다
특히 중국집 같은데 가면 메뉴가 많지만 사실 시켜 먹는건 정해져 있잖아요
그렇게 그냥 정해진 틀대로 살지 않고 주어진 모든 건 해보는거죠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 뇌의 몇프로만 사용한다고 하잖아요
그건 아마 우리들이 너무나 익숙한 틀속에서 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실제로 할 수 있는 일들은 많은데 말이죠
쓸데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해 보고 싶어요?
이거 말고요? 물른 해 보고 싶은 일은 산더미죠... ^^
|
 |
 |
율리님께서
2003-02-14 오후 4:14:04에 작성하셨습니다.
|
중국집에서 코스 요리 시키면 거의 대부분 요리가 나옵니다.. ㅋㅋㅋ
올만이에여.. ^^ |
 |
채영이님께서
2003-02-14 오후 4:44:42에 작성하셨습니다.
|
| 율리님 방가... 잘 지내시죠? 코스 요리도 한 10개 미만일텐데... ^^ |
|
별아해님께서
2003-02-14 오후 5:11:04에 작성하셨습니다.
|
| 오호.. 중국집 메뉴쓸기 프로젝트... 회원모집.. 마감임박... |
 |
세나님께서
2003-02-14 오후 5:30:42에 작성하셨습니다.
|
| 채영님..글씨 틀렸습니다.{싶지 않은일} 이 아니라 {쉽지 않은일} 임다Y^^Y |
 |
채영이님께서
2003-02-14 오후 5:58:21에 작성하셨습니다.
|
| 헉.... 이런 실수를 하다니.... -_-+++ |
 |
꼭지님께서
2003-02-17 오전 8:27:15에 작성하셨습니다.
|
| 청나라 음식 시로~~~ |
|
채영이님께서
2003-02-17 오전 11:43:00에 작성하셨습니다.
|
| 그럼 청나라 대신에 명나라나 한나라 음식을 드셔 보시죠.... |
 |
Leader™님께서
2003-02-26 오후 5:03:41에 작성하셨습니다.
|
| 전... 양놈 음식으로 ㅎㅎㅎ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