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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11.54.72.8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3-03-28 오전 1:24:36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481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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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이 순간이 당신에겐... |
순간순간.. 그 찰나의 시간이 당신에겐 가장 중요함이라는것을 느끼는가?
다시는 되짚을수 없는 그 순간들이라는 것을 느끼는가.
오늘 사람을 많이 만나면서, 그런 생각들이 들었다
봉건사회, 양반사회, 계급사회...
꺼내기 싫은 민주사회의 바라지 않은 의식이지만, 또 나름대로의 자극으로 다가왔다.
비린내 나는 그 터무니 없는 차별..
하지만 나는 할 수 있다. 뭐든지 할 수 있다.
내가 부정했던 그 둘중의 하나. 그하나인 사랑 마져도 이제는 노력하면 함께 할 수 있다. 사랑은 독점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함께한다는 표현을 하게 된다.
사기충천이구나.
의욕만 많으면 심신이 힘든 법, 계획을 세워서 잘 하자.
다음 페이지를 위해 혼자 주절거려 본다.
짧은 맺음의 문장이 거슬리네.
그래도 그냥 이렇게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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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3-03-28 오전 1:33:1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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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요... 정수님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있구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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