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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11.54.71.108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3-07-11 오전 12:14:48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79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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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내곁에... |
풍요속에 있는 사람은 부족함을 모른다.
그 풍요가 누군가의 부족함의 댓가로 채워진지도 모른체 말이다.
진실한 사람은 가난속에서 찾으라고 한다.
어느순간 그 말을 부정한다.
가난함 속에서 찾은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다른 경우보다 곱절이나 더 깊은 상처를 남긴다.
진실한 사람은 가난속에 있으면서도 가난속에 있지 않고, 풍요속에 있으면서도 풍요속에 있지 않다.
마냥의 느낌으로 어떤 대상을 판단한다는 것은 너무도 위험한 시도라는 것을 이 나이즈음에 느끼게 된다.
겉의 나이는 겉잡을수 없이 스쳐가는것 같기만 하는데, 이 속의 나이는 늘.. 걸음마인듯 하다.
진실은 곁에 있다고들 한다. 그리고 조심하라고들 한다.
지금 내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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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3-07-11 오전 1:31:1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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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만큼 상처도 깊겠지만... 그 상처가 아문 곳은 더욱 튼튼해질 겁니다 ㅡ_ㅡ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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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3-07-11 오후 6:51:0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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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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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003-07-12 오후 1:03:0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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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으... 괜히 끄적였나봐용..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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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e님께서
2003-07-15 오전 1:14:5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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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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