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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2.33.140.55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3-07-15 오후 1:37:53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456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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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일본 신주꾸..>.< |
눈치 살살 보면서 쓰고 있습니당. ㅡ.ㅡ;
핸펀 드뎌 만들었습니다.
한국에서 국제 전화 하는 건 생각보다 안 비쌈니다!!
여기서 거는건 장난아니게 비싸구요.ㅡ.ㅡ;
저기..여유있는 분들 한 번씩 걸어주셔도 괜찮은데^^
거기서 송별회 해주신날 찍은 사진 가져와서 자주 봅니다.
햇살님 취직 했다는 것 같네요. 너무 축하해요!
길게 얘기하고 싶은데 메신저를 못쓰니 방법이없네.
화이팅이예요^^ 멀리서도 제가 항상 응원할께요!
햇살님이랑 찍은 사진이 많이 눈에 띄네요.
그래서 안 그래도 더 보고 싶어졌었는데..
다들 건강히 잘 계시죠?
보고 싶어요. 여긴 죄다 일본 사람에 나만 이방인ㅡ.ㅡ;
들리는 건 일본말 뿐.. 보이는 건 죄다 일본사람..
시간 되면 한국과 다른 여기 분위기 올릴께요.
다들 건강하세요!
보고 싶어요. 집에 가서 시원한 토마토 먹고싶어요.
ㅜ.ㅜ
아참참.. 핸펀 번호
080-1086-7471
국제 전화 걸려면 앞에 0 필요 없는거 다들 아시죠?
00365-81-80-1086-7471
(00365가 일본은 젤 쌀꺼예요!)
이렇게 하면 걸리는뎅.. 안 걸어줄라나?ㅋㅋ
그리고 핸펀 이멜 주소
freshwind76@docomo.co.jp
여긴 우리 문자 메세지 같은걸 핸펀에 따로 멜 주소가 있어서 글로 주고 받습니다.
그리고 아시죠?
일본은 분위기가 우리처럼 자유분방하지 않아서..
업무시간에는 대체로 일에만 집중하는 편인거..ㅡ.ㅡ;
지하철에서는 전화도 안받고, 업무 중에도 사적인 전화 안합니다.
왜 제가 메신저에서 안 보이는지 아시겠죠? ㅜ,ㅜ
할말 무쟈 많은데 이만 눈치보고 일로 돌아가야 할 듯..
다들 건강하세요. 보고 싶어요..
한국말로 막 수다 떨고 싶고 길 한가운데서 한국노래 크게 부르고 싶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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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003-07-15 오후 3:53:1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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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겁나게 빡센 분위기구먼.. 건강 챙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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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께서
2003-07-15 오후 6:39:0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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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언니~ 혼자 마니 외롭져? 난도 취직은 했는뎅 일을 잘 몰라서 힘드넹..^^;; 욜씨미 해야지..잘지내공 돈 마니 벌믄 저나도 한판 하께용..ㅋㅋ 건강이 젤!! 알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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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3-07-16 오후 1:50:4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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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는 일본에서도 메신저 하던데.. ㅋㅋㅋ
몸 건강히 잘 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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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3-07-16 오후 4:12:3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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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히 잘 있지? 수고수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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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3-07-23 오전 9:13:3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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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서야 봤네요... 옹 적어놔야겠구낭...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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