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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조폭)님께서 218.150.169.138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3-08-09 오후 7:56:47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53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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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건한 토요일... |
어제는 술을 엄청나게 간만에 마셨습니다.
무려 8차까지 가는 사태가 벌어졌죠.
저랑 술을 드셔본 분들을 스타일을 아실겁니다(율리)
사무실직원들이 술한잔씩 산다고 하길래 맘놓고
마셔부렸죠. 먹다보니 해뜨고..
바로 사무실로 출근.. 전직원 쓰러지고(여직원포함)
다들 아침부터 비몽사몽.
지금도 일부 직원들은 디비 자고 저 냠냠이는
체력좋게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답니다.
모처럼만에 간 단란한곳도 좋았고... 아침까지
소주병을 끼앉고 있던 포장마차도 좋더군요
아침해가 뜨는 갑천변에서 포장마차에 앉아서
소주병 나발 불고 출근하는 기분 간만에 느끼니
정말이지 좋았습니다.
조만간에 다시한번 해봐야 할듯..
마지막으로 한마디하믄.. 이번페이지도 오래갈듯 ^^
뉘~~앙~~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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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3-08-09 오후 8:43:4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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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번 회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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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3-08-12 오전 9:07:1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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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자야겠음둥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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