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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3.255.3.19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3-09-16 오전 10:36:27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436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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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미~~ |
지난 일용일 밤이였다.
왠지 눈이 아프고 흐리게 보이는 것 같아 안경을 한번 닦아줬다.
쓱싹쓱싹~~
오른쪽 안경알을 닦는 순간... 흐미~~
안경알이 부러졌다.
깨진게 아니고 2동강으로 부러졌다. -_-;;
무테라 안경알에 박혀진 안경코 부분에서 부러진것이다.
세상에 이런 일이.... -_-;
비툴어진 테를 바로잡다가 다리를 분지런적은 있어도...
놀라운 밤이였다.
모니터의 글이 안 보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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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3-09-16 오후 1:00:0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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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힘이 남아 도시나보군요...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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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ck님께서
2003-09-17 오전 8:16:2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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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가 요새 동삼을 삶아 묵고 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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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3-09-17 오후 12:00:5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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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볼일 보고 세수를 했다가 연구실에 들어와서는 안경을 찾아 헤맸다. 생각해 보니 난 안경이 원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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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께서
2003-09-17 오후 1:28:2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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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조심하시지..근디 왜 웃음이 날까나..^^; 어여 머찐걸루 하나 장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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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3-09-18 오후 7:05:1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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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부자는 틀리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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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3-09-19 오전 12:18:0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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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하고 뭔 관계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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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님께서
2003-09-24 오후 3:07:0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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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트는 엄니랑 동양화 가지고 놀다 잠시 일어선 사이..
어느새 안경은 제 발바닥 밑에 있었습니당.. ㅜㅜ
두둑~~~ 안경이 반으로 쩌억~~~ 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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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님께서
2003-09-24 오후 3:07:4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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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뒤로..안경없이 살고있답니당... 우어엉~~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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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3-09-25 오후 1:57:2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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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트님도 부자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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