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huck님께서 203.245.127.253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3-11-03 오전 11:52:13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08회입니다.
|
| 봄인가가을인가 여름인가 겨울인가 |
봄이면
봄인가, 이렇게 느껴야 하고
여름이면
여름인가, 이렇게 느껴야 하고
가을이면
아, 가을인가, 이렇게 느껴야 하고
겨울이면
겨울인가, 이렇게 느껴야 하나...
양념하지 않은 두부처럼
덤덤하게
세월은 지나가는데
사람은
굳이 느껴야 하나 |
 |
채영이님께서
2003-11-03 오후 10:36:48에 작성하셨습니다.
|
| 못 느끼면 신체에 이상이 있는게 아닐까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