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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3.255.3.19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3-11-10 오후 10:48:30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71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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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현 기자 폭행으로 물의 기사를 보면서.... |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했던가....
이 기사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병현이가 기자에게 물리적인 폭행을 행사하여 10000만원짜리 카메라가 부서지고
기자는 2-3주 진단이 나왔음으로 이를 고발한다고....
아하... 사실 2-3주 아주 우서운거다.
책상 귀퉁이에 살짝 걸려 멍만 들어도 진단은 2-3주 나온다.
반대로 병현이가 기사와 실라이를 피우다
어깨 부상으로 은퇴를 하고 해당 기자나 신문사에 고소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현재 병현이의 연봉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봐선
그 신문사 당장 문닫아야 될거다.
칼은 날카롭기 때문에 함부로 휘둘러서 안 된다.
펜은 칼보다 더 강하다.
펜을 쓸때는 칼보다 더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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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ck님께서
2003-11-12 오후 5:34:0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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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라는 것들이...어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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