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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님께서 218.238.163.7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4-01-11 오전 12:27:42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76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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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주절거림.. |
글을 쓸려다가.. 지우다가.. ^^
마음이.. 싱숭생숭하니.. 미래가 불안해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일이 안돼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아.. 2004년인데.. 아직도 애인은 엄고..
토요일 밤인데.. 게임이나 하다가.. 스스로 생각해도 한심하고.. 어이가 없어서 담배좀 피우다가.. 걱정하는 어머니 생각에.. 고민하다가 그러다가 한대 더 피우고..
이제 28인데.. 세월은 흘러만가고.. 청춘은 그렇게 가고있다는 생각만들고..
음악을 틀어놔도.. 귀에 안들어오고..
영화를 봐도 눈에 안보이고..
뭐가 부족한건지.. 어쩐건지.. 내마음을 나도 모르겠고.. 가을은 지나갔는데.. 왜 마음은 아직도 이지랄인지.. 사춘기를 또맞은건지.. 그런건지 어쩐건지..
주절주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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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4-01-11 오전 12:48:0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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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사장님이 되셨잖아요. 사업이 잘 풀리고 나면 다른 일도 다 잘 되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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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isys님께서
2004-01-11 오전 1:16:3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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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누리에 행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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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니님께서
2004-01-17 오후 2:00:1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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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20인데.. 세월은 흘러만가고.. 청춘은 그렇게 가고있다는 생각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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