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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님께서 210.102.37.133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4-02-13 오전 12:10:41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66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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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팅.. 했습니다. ㅡㅡv |
안냐세엽..
역사는 2004년 2월12일 목요일에 이루어졌습니다. ㅡㅡv
저녁은 맛있게 닭갈비로 때우고.. 2차로 호프집에가서.. 뭐 저는 술 잘 못먹지만.. 분위기맞출려고 갔습니다. 가자더군요.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흠.. 참 이쁩디다..
목소리도 꽤꼬리같으고.. 흠..
글구 결정적으로 제가 별루 싫지 않은눈치더군요..
저두 이런저런 얘기하믄서 웃고.. 화기애애 하게 그렇게 끝마치구.. 택시태워서 보내주고.. 집에 잘 들어갔냐구 지금방금 전화로 확인했습니다..
이게 얼마만에 해본 데이트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습니다. 아.. 감격입니다.
혹자는.. 뭐 여러 혹자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뽀뽀도 못해본 혹자는.. 깨져라~~ 하며 저주를 퍼부을수도 있겠지만.. 그런 뽀뽀도 못해본 혹자까지 나서서 나대는것은.. 이 더맨을 두번죽이는 일이라고... 으하하..
그녀가 잘자랍니다.
벌써 잠이 막오는군요.. 얼마만에 들어보는 잘자라는 소린지.. 까마득하군요..
꿈에서 그녀가 나타날것 같군요..
정말 이쁩니다. 조만간 사진올리겠습니다.
구람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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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4-02-13 오전 12:59:0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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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홍~~ 좋은 분위기~~ 철이가 메텔을 만난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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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004-02-13 오전 8:20:2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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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홧팅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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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4-02-13 오전 9:54:1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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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 꼭 율리님에게 새끼를.... 쳐주세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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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isys님께서
2004-02-13 오전 10:11:2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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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깨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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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알님께서
2004-02-17 오전 9:56:2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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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ㅋㅊㅋ 잘되성... 번개때 같이오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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