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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님께서 61.81.104.204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4-03-08 오전 11:25:28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77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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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
오늘도 변함없이 출근 하는데 2시간반이나 걸렸다
눈 한번 징허게 내리고 나서 이 무신 고생이람.
2틀동안 눈에 덮혀있던 차 꺼내서 간신히 움직이고
눈 녹으니깐 추위때문에 도로 얼고, 대전 왜이러니
누구 말대로 행정수도를 옮긴다니깐 하늘이 노했나?
아무튼.. 2월말부터 3월의 시작은 나에게는 정말
악몽이다 악몽. 편도선 수술에 눈 폭설에...
어흑...
채영이성도 고속도로에 갇혔던지.....
아무튼 이번 눈 때문에 고생 무지허게 했내요.
나에게 2004년 3월 시작은 악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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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4-03-08 오전 11:59:5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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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 있었어? 서울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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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4-03-08 오후 12:05:0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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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이신가봐용... ㅎㅎ 저도 서울인줄 아랐었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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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님께서
2004-03-09 오후 1:03:0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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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에 있다가 대전 오니깐 눈 쏟아졌음.. 현재는 부산... 잠시후 대전으로 감... 어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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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4-03-09 오후 1:28:3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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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줄 알았으면 냠냠이한테 맛난거나 얻어 먹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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