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더맨님께서 211.213.133.89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4-05-28 오후 8:51:05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530회입니다.
|
| 안녕하세요... ^-^ |
다들 잘들 지내셨는지요..
ㅎㅎㅎ..
저를 위해서 이자리를 비워둔 여러분들께
솔찬히(충청도 사투리임 ㅡㅡ..)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요즘.. 참 행복합니다.
이렇게.. 행복했던시간이 또 있었나 할정도로.. 참 행복합니다.
그냥.. 개발하는거 뿐이지만.. 그리고 가끔 우리 예쁜 비서아가씨(주1) 한테 찍접거리는게 전부지만..
오늘 문득 생각해보니까.. 전 참 행복한놈입니다.
제가.. 왜.. 행복하냐면요..
저는 지금 제가 하고싶은일을 정확히 하고 있기때문이랍니다.
보수가 많은것도 아니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지만.. 오늘도 이래 코딩하는게.. 이게.. 제 맘속에 있는 꿈이라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 제꿈은.. 백발이 다 되어서도 코딩하는거랍니다.. ㅎㅎㅎㅎ
가끔은 들를께요. 바빠서 참.. 여길 못왔어요..
즐거운하루.. 보내셨길 바라고.. 나만 너무 행복한거 같아서 미안합니다. ㅎㅎㅎ
====================================================
(주1) 한국 생명공학 연구원 센터장 비서실에 일하는 아가씨로 올해 나이가 슴다섯. 피부가 뽀얗고 귀여운짓을 잘 함. 사람들은 흔히 이쁜이 또는 귀염둥이라고 표현한다고 함. 더맨은 이 아가씨의 OOO가 매력적이라고 했다는 전설이 전해내려옴..
... 에.. -_-;; ... OOO <-- 에 들어갈 말은 뭘까염?
리플 10개이상 달리면 공개합니다. 그럼 이만 (- -)(_ _) |
 |
채영이님께서
2004-05-29 오전 1:38:03에 작성하셨습니다.
|
| 행복하시다니 좋군요 정답이 궁굼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