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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님께서 220.120.100.1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4-08-18 오전 11:58:37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669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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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에.. |
어렸을때 부터 버스를 싫어하던나..
잠깐 버스를 타도 속은 울렁 머리는 지끈~
키미테는 항상 내 여행친구였죠.
하지만..오늘같은 날은.
버스를 타고 달려도 기분이 좋을것같네요.
오늘아침엔 이상하게 길도 안막히고 막 달리는데..
바람이 너무 좋아서 그대로 그냥 놀러가고 싶었어요..
거기다가 내 귀에선 감미로운 음악이..
음 ~.~
(아침부터 넘 분위기 잡았나요? ㅋㅋ)
모두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정말 오랜만에 놀러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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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4-08-18 오후 3:40:5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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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무슨 좋은 일 있으신가요? 뭔 일일까나~~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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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004-08-18 오후 6:39:3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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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안 막힌게 좋은 일이였던거 같은데..
세나, 기달려 my 그랜져 준비 시켜 놓을께..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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