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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祐님께서 221.152.60.17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8-01-11 오후 10:49:42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1034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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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하트를 보다가... |
어제 뉴하트를 보는데 김민정이 수술을 하다가 에이즈 환자의 피를 얼굴에 튀어서
눈에 접촉하는 바람에 에이즈 감명 위험에 놓이게 되어 항생제를 먹고
힘들어 하며 땀을 흘리는 장면이 있었다.
그 장면을 보면서 작년 4월달이 생각이 났다.
약을 먹으면 열이 39도까지 올라가고 온 몸에 힘이 없어 강의를 하고 오면 침대에 누워 있어야 했던 날들...
그때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났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던 기억들...
아마 뉴하트의 김민정도 아픈 것보다 그런 생각에 더 힘이 들었을 것이다.
왠지 공감이 가는 장면이였다.
이제 안 아프닌까 그 때 못 했던 일 더 열심히 해야겠다.
아자 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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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님께서
2008-02-14 오전 1:53:2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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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지 않아도 될 약을 먹고 고생했던.....그때 생각하면 나는 속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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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8-03-11 오후 9:59:4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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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가 아프셨었어요? ㅠ,.ㅠ 이궁..지금은 건강하시죠? 건강이 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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