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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祐님께서 67.182.250.223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10-05-07 오후 1:18:00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728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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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컴퓨터가 생겼다. |
작업하는 내용을 실제 웹에서 적용해 보기 위해 서버 컴퓨터가 필요해졌다.
교수님께 서버로 쓸 컴퓨터가 하나 필요하다고 했더니
3주만에 새 컴퓨터를 구입해 주셨다.
내가 원한 건 그냥 굴러다니는 컴퓨터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번쩍번쩍 빛나는 새 컴퓨터를 그것도 워크스테이션급으로 컴퓨터를 사 왔다.
부담스럽게... -_-;
게다가 직접 그 무거운걸 들고 내 자리까지 가져다 주셨다.
내가 도와줄까요라고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더니 낑낑거리며 들고 오셨는데
이 곳은 미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새 컴도 생겼는데 잘 되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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