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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147.47.178.11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3-03 오후 10:49:01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60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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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률 1위를 위협받고 있다.. |
스컬리님은 정수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다..
요며칠 사이 출석수 차가 급격하게 줄어 들었다..
어떻게 하지...?
정수는 멍하다 싶으면 꿈속나라에 오는데
스컬리님은 시도 때도 없이 오는가 보다..
대안을 마련해야 겠다..
꿈속나라 클릭했다 나갔다 다시 클릭하구 해서 출석수를 늘일까...?
언제나 꿈속나라 창을 하나 띄워 놔서 세션이 끝나기도 전에 접속을 다시 하니깐 출석수가 늘지 않는가 보다..
그럼 앞으로 창을 닫고 다시 띄우고 해야 하는것일까..?
그렇기에는 컴사양이 너무 않좋다..
멀티 태스킹이 아니라 single tasking 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한번 띄울려면 대단한 인내력이 필요하다..
그래도 어쩔것인가...닫고 띄우고 반복 해야 겠다..
이글을 보고 있는 스컬리님도 또다른 작전을 세울것 같다..
접전이 예상된다..
최선을 다해야지...
정수가 태어나서 1등해본적이 없어서 꿈속나라 출석률이라도 1등하고 싶다..
그누구가 말했던가...
1등을 하는것보다 1등을 지키는게 더 힘들다고...
아~~~ 힘들다..
창밖엔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다..
밤새도록 내릴것 같다..
덕분에 정수는 퇴근을 하지 못한다..
잉~~ 집에 가고 싶어...
모처럼 내리는 비에 모두들 조용히 주위를 둘러 보았으면 좋겠다...
감사하는 맘도 가졌으면 좋겠다..
밤은 깊어만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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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님께서
2000-03-04 오전 12:14:5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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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일에 욕심이 많네요..
게다가 잔머리까지...^^
학교에서 지내야 한다구요?
학교에서 잘 수 있으믄 저처럼 비맞구
올일은 없겠네요..머
Always positive think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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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3-04 오전 1:02:2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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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이님... 비 맞구 집에 가셨나요? 정수님 따뜻하게 하고 계세요... 저도 학교에 남아 있어요... 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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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03-04 오전 2:32:3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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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영님 배고파요~~ 먹을거 있으면 조끔만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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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3-04 오전 3:15:0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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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 컵라면 있는데... 드실라우? 맛있다우... FTP로 보낸까요? ^^; 사랑이야기에 답글은 왜 지우셨남요.. 그냥 놔둬도 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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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03-04 오전 5:13:3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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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성의 없이 답글한것 같아서....담부턴 안 지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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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3-04 오전 5:15:5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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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님... 잠 좀 자세요.... 몸도 별로 안 좋으시면서... 잠도 안 주무시고... 그럼 안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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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님께서
2000-03-04 오전 5:34:0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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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대화를 나누게되서 좋앗구요.여기 참신선하고잼있네요.저도 정수님의라이벌이되어 출석좀할까요?
전대출전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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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명님께서
2000-03-04 오전 8:21:0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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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 이론.. 어제도 학교에서.. 쩝쩝..
요즘 저도 출석률이 넘 낮아서리. 쩝쩝..
다 이제 아침이 밝았으니.. 다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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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0-03-04 오전 9:18:3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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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님이..위협을 느끼시다니...
그럼..더...뻔질나게..꿈속나라에..들락거려야 하겠군요..크크...
정수님..근데요..더 강력한 라이벌 세나님이 등장하신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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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03-04 오전 10:51:5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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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록 첩첩산중이군...정수 지금 기상했어요...미남은 잠꾸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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