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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fql님께서 205.246.23.32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3-04 오후 5:38:00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50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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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크크... 또 틀리셨어요래.. |
모 그렇게 맨날 틀리냐? 자존심이 있지, 담부턴 진짜 안 한다고
굳게 맹세하건만... 에휴, 나 하두 못 맞춰서 증말 안 할꺼야. 에휴.
참, 채영아,
니는 N세대니? 그게 모야? 그리구 (-.-)(_._) ==>이건
또 뭐야? 급작스레 밀리는 기분이 들어서 말야.. 갈켜 줘.
봄 비 왔었어? 여기두... 하루 종일 보슬보슬.
언젠가 날이 포근해지면서 봄비 내리던 날, 내가 그랬단다.
하나님.. 눈 한번 왕창 내린 후에 봄이 오게 해 주세요.
그 날, 정말 그 봄 비가 진눈깨비로 바뀌어서 30분을 왕창
내리더니 그쳤단다. 그때 내가 기도를 잘 못 한 것 같애.
눈 좀 왕창 한 이틀 내리 내리게 해 주세요~ 그렇게 기도
할 껄...
내 싸랑스런 겨울 보내기가 안타까워 가슴이 쓰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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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fql님께서
2000-03-04 오후 5:40:0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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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이 떨리면서 별이 반짝거리는 게 뭔가 했드만...이제야 았았네. 그래두 재밌다. 어떻게 그렇게 화면이 춤을 추는 기야? 당첨은 못 되었어도 그렇게 흔들렸다는 거 알았으니까 신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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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3-04 오후 5:45:2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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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헤... N세대에는 나이가 상관없을텐데... ^^; 아마 그건 절하는 모습으로 알고 있는데요... 넙죽~~ 분위기에 따라 엉덩이가 되기도 하지만... ^^; 누나 정도면 N세대지.... 주말 잘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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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니..님께서
2000-03-04 오후 9:14:0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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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있는 이곳두 눈 내리지 않던 겨울이 거의 지나가 버렸어요..
펑펑 맞아보구 싶었는데..
이렇게 늦었는데..하나님이 별비님처럼 제 소원두 들어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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