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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친구님께서 147.47.178.11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3-04 오후 9:13:35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16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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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오는 날에는... |
비가 오는 날에는...
그녀가 떠오르는 군요...
비가 오는 날에는...
그냥 걷기도 하지요...때로는
비가 오는 날에는...
시 한 편도 좋겠죠...
비가 오는 날에는...
손길이 부드러워 져요...
비가 오는 날에는...
포장마차에서 쐬주 한 잔...캬~~~
비가 오는 날에는...
그녀가 올 것 만 같아...
이렇게 마음 조립니다...
^^
병아리들이 귀엽군요...하하하...
홈페이지를 아담하게 잘 꾸며 놓으셨네요..
그냥 지나가다 글하나 올립니다...
기분 나쁘지 않죠??
남들이 좋다고들 하는 주말...
이렇게 창밖의 비 만 바라보며...
청승떨고 있답니다...
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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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03-04 오후 9:20:3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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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친구는 정수를 닮아서 청승을 많이 떠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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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명님께서
2000-03-05 오전 11:03:1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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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오세요.. 정수님 친구분이시라.. 쩝쩝..
꿈속나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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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3-05 오후 4:07:0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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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환영합니다... 히히... 자주 오세요.. 오늘 날씨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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