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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10.222.175.173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3-06 오후 6:03:01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178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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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의 조건.. |
지금의 내 몸상태란..
나른하고
몽롱하고...
완전히..
일하기 싫은..
최적의조건이다...
점심시간에
잠깐..서점에 들러서..
신경숙의 딸기밭이란 소설집을..
짱몰래..
읽고있다.
실로 오랜만에 읽어보는 책이다...
그녀의 소설에선
항상은...아니지만..
거의 모든 소설에서...
주인공의 주위사람들 혹은..주인공은..
죽거나 주인공을 떠나간다.
불길하기도 하지.
덴쟝..왜 일케 나른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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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명님께서
2000-03-06 오후 6:16:4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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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히.. 야옹.. 저도 하루 나른해서.. 외근 나갔다가 땡땡이 치고 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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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3-06 오후 6:25:3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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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밭이라... 후후... 갑자기 군대 시절에 정비소옆 한귀퉁에 자라던 딸기가 생각나네요... 몇개 따먹었던 기억도...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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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03-06 오후 6:49:2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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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몸에 기운이 없네요...어제 맥주를 쬐금 했더니...지금 옆 토스터에서 묻어 나오는 빵 굽는 향기가 넘 좋아요..먹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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