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맑은바람님께서 203.239.150.161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3-06 오후 9:20:36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11회입니다.
|
|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
오빠는 넘 낭만적이야..
어쩜 이런 걸 만들생각을..
첨엔 살며시 미소지으며 웃었는데..
지금은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 지는게 울것만 같아..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수 있도록 해주다니..
얼마나 아름다운 마음이야?
소원이야 이뤄지지 않는다 해도 너무 고마워..
이렇게 아름다운 기회를 주어서..
갑자기 쌀쌀해 졌어요..
건강하시고..
내 소원보다 오늘은 넘 마음이 이쁜 울 채영오빠를 위해..
좋은 소원 빌어주고파..
사랑하는 분과 아름다운 사랑 꼭 이룰 수 있도록..
그런 기회를 울 오빠에게도 달라고..
마음으로 아주 오래..
고마워요..
|
 |
채영이님께서
2000-03-06 오후 9:34:38에 작성하셨습니다.
|
| 바람이 감동했군나.... 헤~~ 별똥별을 본지가 참 오래된거 같다... 전에 별똥우가 온다고 해서 강둑에 누워서 몇시간을 기다렸던 적이 있었지... 기대보다 많이 보진 못했지만 참 좋았던 기억인것 같애... ^^ |
 |
정수님께서
2000-03-06 오후 10:52:41에 작성하셨습니다.
|
| 와~~ 감동적이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