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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147.47.178.11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1-21 오후 8:33:05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28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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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우울해서... |
마음이 우울해서
실험실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깔끄미"라고 소문난 정수거든요..
근데 청소를 하고 났는데도 마음은 그대로 네요..
너무나 게을러 지고 계획없는 하루 하루네요..
이제 4학년 올라가는데
전공을 살려야 하는지..
컴을 살려야 하는지...
욕심이란게 항상 사람을 지치게 하네요..
둘다 다 할려구 하니깐 이렇게 힘이 들겠죠..
"컴을 멀리 해야 합니다.."
내일부턴 도서관에 자리 좀 채워야 겠어요..
이쁜 여학생들 보러 가야죠..^^
모두들 주어진 순간에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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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1-21 오후 10:38:2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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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님 전공은 무엇일까? 전공도 잘 하면서 덤으로 컴도 잘 하면 좋겠죠.... 컴을 이용하여 자신의 전공을 더욱 살린다면 더 좋구요... 요즘엔 그럼 사람들이 더 잘 나간다닌까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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