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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147.47.178.11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3-10 오후 7:05:39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47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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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값 못하고 있는 하루... |
오늘 책을 한페이지도 못 봤다...
정말 밥값을 못하는것 같다..
내일만 지나면 시험인데...
큰일이다...
정수는 컴퓨터 보드 바꿨습니다..
원래 사양은 MMX200에 72핀 Ram 40M 였습니다..
전체적인 업그레이드를 하자니 주머니가 안 받쳐주고...
램만 업그레이드 하자니 72핀 업그레이드 하기가 깨름직하고...
그래서 같이 있는 형의 쓰지 않고 있는 168핀 꽂이는 MMX200용 보드와 빅딜을 하였습니다..
정수 72핀용 보드 + 72핀 램32M 와
형의168핀용 보드+72핀 램16M....
그래서 지금 정수가 쓸수 있는 램은 하나도 없답니다..
급한김에 옆 동생 컴에서 32M 빌려 꽂아서 이렇게 글을 띄우고 있네요..흐흐 슬퍼라...
사정이 안되니깐 어쩔수 없습니다..
(주머니 사정 안되는 설움...)
담주에 램 사러 갈렵니다...
펜티엄 500에서 돌아가는 컴은 얼마나 좋을까...
현재에 만족할렵니다...
이만 도서관에 갈래요..
이번주 정수 출석 자주 안하더라도 욕하지 마세요..
담주엔 시시때때로 올게요...
모두들 좋은 저녁 시간 되시고...
퇴근하실때 차 조심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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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0-03-10 오후 7:17:3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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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님 공부 욜심히 하세요...
이번에 보는 원탁의 기사 셤...잘 보셔서
기사도의 영광을 맛보시길...
지금 라디오에서
suede노래가 나오네요..
제목이 모더라..
Beautiful ones...
맞나..잘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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