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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알님께서 210.102.100.115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3-30 오후 10:04:16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191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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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
거절을 당한건..... 작년말이고....
다른사람을 소개받은건 저번달 말이였다....
난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다....
사람을 쳐다보는게 두렵다....
사람을 피해다닌지.... 3달정도 됐다....
잠수함을 탔다....
예전의 내모습을 본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지금의 내모습을 설명해야할지.....
나아지겠지라며 지내지만.....
자신은 없다....
사람이 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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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3-30 오후 10:06:5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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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알님께 무슨 말을 해 드려야 될지 모르겠군요... 사랑이란 정말 큰힘을 가진것 같습니다. 유리알님... 힘내세요. 그말밖에 드릴말이 없네요...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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