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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님께서 210.179.14.8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4-01 오후 6:26:37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190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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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퇴근...^^ |
채영님.
나...퇴근한다....^^
늘 하는 퇴근이고
늘 지는 해인데
오늘따라 퇴근이 왜이렇게 감동스러븐지...T.T
내일은 울학교 영양사선생님 결혼식이라서
창원올라갔다가 다시 일하러 와야합니다.
채영님 집에 내려갔으면 진주까지 픽업해줄려고
전화했는데 진주에서 놀고계신다니 ^^;;
심히 부럽습니다.....T.T
오늘 출근길에 복숭아꽃이
아주 많이...구설프게도... 피었더군요.
아...잔인한 4월....
그누가 4월을 잔인하다고 했는가?
(너무너무 바뽀....T.T 미운4월. )
하지만
잘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이 아무리 힘겨운 시간도
결국은 흘러가기 마련이니까요.
작은것에서도 힘이되어주는 채영님.
늘 고맙구요...행복한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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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님께서
2000-04-01 오후 6:27:5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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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채영님...월요일 학원 개강 첫날이라고 쉰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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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4-02 오후 3:52:5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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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그런 중대한 정보를... 정말 감사합니다... 몸 상태도 안 좋은데... 푹 자야지... 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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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님께서
2000-04-02 오후 5:47:0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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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채영님. 어제는 만우절이었잖어....^^(큭큭...재밌다.) 지금 학교입니다. 6시쯤에 퇴근예정. 난중에 진주도착하면 전화한통 때리지요. 때치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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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4-02 오후 5:48:2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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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논다는게 거짓말이란 말인가요? 흑... 슬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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