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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님께서 210.105.80.8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4-10 오후 9:05:29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16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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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쳐버린 냠냠이...... |
냠냠이가 이제 최악의 수준까지 왔나 봅니다..
냠냠이가 지쳤어요.. 대외업무하는것도 지겹고..
과연 내가 진정한 프로그래머가 될지도 막막하고..
정말이지.. 지금 상태라면 다 그만 두고 싶거든요.
남들은 앉아서 책도 보고 자기가 하고 싶은것들도 하는데.. 난 도대체 쌓여있는 서류철만 뒤지고 있고..
그렇다고 프로그램실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정말 이러다가는 미쳐버릴것 만같고..
아무튼 냠냠이는 지금 아주 머리가 복잡 하답니다.
ㅠ.ㅠ
울고만 싶습니다...
지쳐버린 냠냠이가 밤늦게 지껄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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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4-10 오후 9:46:1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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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보면 힘들때가 있겠지요... 하지만 여기서 멈출순 없겠죠... 냠냠이님... 화이팅~~ 냠냠이님을 믿고 있는 많은 분들의 위해서라도 힘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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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04-11 오전 8:49:4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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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상황에서 무엇가를 해내는게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힘내세요 냠냠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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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0-04-11 오전 10:16:2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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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냠냠이님 화이팅..야야...야야야~~~냠냠이님 힘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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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0-04-11 오전 11:58:0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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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수명이가 이렇게 힘들어 하고 있을줄이야.. 내 일에만 빠져서 너무 무심했구나.. 힘내 수명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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