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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147.47.178.11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4-11 오후 3:37:51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19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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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 냠냠이님... |
글 다 썼는데 냠냠이님이 그새 글을 남기셨군요..^^
헤헤..
모두들 자리 차지 경쟁하는것 같군요...
음...
정수는 지금 CD 굽고 있어요..
무려 세장씩이나...
CD-R이 없어 후배한테 부탁해서 굽고 있데요..
근데 좀 서럽단 생각이 드네요...
으~으 남에게 아쉬운 소리해가면서 구워야 하다니...
근데 구운 CD는 제가 쓸게 아니라 친구의 친구 줄겁니다...
무지 구하기 힘든 불법 소프트웨어 인데 친구의 친구가 부탁을 해서 이렇게 고생하며 굽고 있습니다..
(하기야 정수가 고생하는게 아니고 컴이 고생하는거 겠죠..)
네시부터 세시간 연강 수업이 있습니다...
연구실 형이 가르치는 공포의 C++ !!
졸업논문 쓸려면 C++ 할줄 알아야 하는데 이제 개념부분 접하고 있으니 앞날이 깝깝합니다..
한가지 일에 빠지지 못하구 이것 저것 마구 하고 있습니다..ASP, PHP, VB, C++......
그것 말구도 배우고 싶은게 많은데...
이틀전에 펑크 났었던 저의 애마를 오늘 고쳤습니다..
맨날 집에도 못가구 그랬는데 오늘은 맘 편하게 퇴근 할 수 있겠어요...
기분이 좋네요..
마지막 CD가 구워졌네요...
이만 줄이구 수업 준비해야 겠어요...
모두들 좋은 오후시간 되세요...
이따가 봐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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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님께서
2000-04-11 오후 3:50:3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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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정수님 죄송스려워서리.~~~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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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님께서
2000-04-11 오후 11:07:5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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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 논문 쓸때가 되었나 보군요..작년에 고생하면서 쓴게 엊그제 같은데.. 열씨미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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