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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님께서 211.44.192.127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4-15 오전 12:55:19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92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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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 군생활 잘하고 있당^^;! |
채영님 안녕하세요.....저예여...헐~~~귀염둥이 대성이..여긴 부대예여..휴가나간 동기한테 이것좀 올려달라구 부탁한거예여..그동안 잘있었져????대성이두'물론'이라는 답을 할께여...채영님두'그래'란 말을해주세요....이제 봄이예요. 벚꽃은 보셨는지 궁금 또 궁금......여긴아직 추워여....하지만 여기두 봄은 봄이예여...뺴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데 단지 멀리 왔다는 이유로 봄이오지않는다면 말이 안되니까요.....이렇게 밝은날씨에 꿈속나라여러분 눈에 벚꽃잎 가득 담아주고 싶지만 그럴수 없네여..하지만 먼곳에서 기도 할께요....이렇게 눈부신 날씨보다 더밝고 더 화창하게 웃을수있게 해달라고 기도 할께요.한번도 보지못한 우리꿈속나라 좋은 분들이 문뜩 보구싶어지는날이예요.
그럼 다음 휴가까지 ...아프면 안되구요 상처받아서두안되구요...배신해서두 안되구요...ㅡ.ㅡ+믿음을 그리고 우리맘속에있는 그것,사랑을 의심하면 안되요
채영님 안녕히 계세요ㅡㅡㅡㅡ0
ㅋ ㅑㅋ ㅑㅋ ㅑ!!!!!그럼 멀리있는 대성이는 여기서 이만........
p.s:이글은 대성동기인 멋있는 녕준이와 그친구 더 멋있는성국이가...올린 글입니다....(컴은 제집에...)
암튼 약간의 느끼한대사가 일부 수정되었사오니 양해바랍니당~~~~~~~~~~몸건강하시구여....홈이참 이쁘네여.........빠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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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04-15 오전 2:04:3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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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정말 대단하다....군에 가서까지 이렇게...채영님은 행복하시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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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님께서
2000-04-15 오전 8:57:1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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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영엉아는 좋겠다. 군대가서까정 좋아해 주는 사람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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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4-15 오전 9:36:3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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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의 눈물.... 전 대성님이 뭐 잘 하셔서 또 휴가 나오신줄 알았더만..... 잘 지내시나 보군요...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군에서의 생활도 앞으로의 일들에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세요... 잘 지내세요.. 대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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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0-04-15 오전 10:26:4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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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대단한 대성님...대단하단 말밖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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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알님께서
2000-04-16 오후 8:53:4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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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 나쁜것... 집으론... 편쥐도 안하면서
넌 휴가만 나와보라... 주금빡에 없을줄알아라...
나쁜넘... 엄마한테 일러부러야쥐.... 헤헤
대성아 인제 넌 엄마한테 죽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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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혜정..님께서
2000-04-17 오후 9:58:1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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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당..느이 큰 누이..짜슥 집에 편지쓸 시간은 없구
채영님한테 멜 보낼 시간은 있냐..무지 섭하구만 글구 어케 우리가 집에 없을 때만 골라서 전화를 하냐..담부턴 우리가 집에 있을때 전화햐 알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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