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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11.48.142.151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4-17 오후 10:20:52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191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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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름입니다. |
달이 점점 차오르고 있더군요.
모처럼 밤하늘을 보니..
달이..둥근달이..
있더군요.
늘 보름쯤이 되면 느끼는 거지만.
달빛이 저렇게도 밝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밤 같이 휘엉청 달이 밝으면.
꼭 뭔가를 해야할거 같은 기분이..듭니다.
서양에서...의 보름과 동양에서의 보름은..
참..다르지요.
서양에서는 보름달이 구름에 가리워졌다가도.
구름이 걷히고 보름달이..
되면...늑대인간이나..드라큐라 같은..
어떤 무리들이..나오곤하죠..
그와 반대로..동양에선..
그믐때..그런...것들이..^^
지리적인 위치만큼이나.
서양하고 동양은 퍽이나 다릅니다.
지금 허준 보면서..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오늘..
무사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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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4-17 오후 10:22:0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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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 외로운 늑내 한마리... -_-+ 스컬리님은 집이신가 보군요.... 요즘엔 집에서 자주 오시는듯 하네요... 저도 챙겨서 집에 가야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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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님께서
2000-04-17 오후 10:42:4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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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컬리님 좋은 밤 되세요.~~~ 외로운 늑대 채영엉아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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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04-17 오후 11:00:4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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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꿈속나라가 늑대 소굴이 되어버렸네요...^ ^ "허 준"보구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하루 동안 수고들 많으셨네요...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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