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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3.255.3.19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4-18 오후 8:54:21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59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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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하루~~ |
오늘은 하루종일 외근(?)을 했습니다...
다른 학교에 가서 프로그램 좀 설치해주고... 고치고 한다고....
하루종일 걸렸습니다.... ^^;
그 학교 가는 길에 원래는 벚꽃이 만발한 길인데...
어느새 다 졌더군요....
하지만 산등성이마다 하얀 배꽃이 눈처럼 피었더군요...
하얀 배꽃도 참 장관이더군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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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님께서
2000-04-18 오후 9:32:4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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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하얀 꽃들이 배꽃이었나요? ^^; 언젠가 물어볼려구 했었는데...참...메일 보냈는데... 유버갓 하셨나요?(해석안되는 채/영/이 ^^;) 좋은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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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4-18 오후 10:27:5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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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버갓이란게 존생각님의 발음으로 볼때 버는 해버가 연음처리 되어서... 유 해버 갓? 이란 말씀이죠? 갓 안 왔던데요... 어디로 보내셨어요? ^^; 근데... 내가 간 학교 이름 말도 안 했는데 어찌 알쥐... 귀신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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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04-18 오후 11:00:1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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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후, 채영님에게 배꽃 애기 들으니 따듯한 고향이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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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님께서
2000-04-18 오후 11:03:1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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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저는 배 가 생각이 나네요.. 고기먹고나서 후식으로 나오는 배.. 한조각..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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