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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익님께서 210.107.131.218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4-23 오후 1:52:48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42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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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승리. ㅠ_ㅠ |
밤을 그냥 꼬박 지새고 말았습니다.
심심하기도 해서 여기 와서 숫자 맞추기를 했죠. 근데 보조 맞춰주는 사람도 없어서 그런지 잘 안되더라구요.
아침이 지나고 점심을 먹고 나니 이거 완죤히 맛이 갈려고 합니다. 그래서 슬슬 약이 올라, 이컴, 저컴 옮겨 다니면서 숫자 맞추기를 해본 결과, 드뎌 맞추고 말았습니다! ㅠ_ㅠ
커피 한 잔 하고. "음~, 조아, 조아~"
하지만 비몽 사몽 간에 무슨 짓을 못하리~
채영님의 프로그램을 조작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
1. 쿠키다!
이건 분명히 쿠키로 중복 시도를 막는 것이다 란 결론을 내리고 쿠키를 찾아 지우고 다시 시도했습니다.
어라? 예상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역시, 채영님!"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2. 공부해야지.
채영님의 소스를 분석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채영님. ㅠ_ㅠ) 정말 어려웠습니다. 거의가 잘 막혀 있더군요.
.....
"아싸!"
한참 소스를 분석한 뒤, 드뎌 억지로 뒷구멍을 찾았습니다.
"으하하, 이게 나으 빽또어인가?"
성공! --;
오늘의 명언 1: 남의 프로그램, 조작하지 맙시다!
오늘의 명언 2: 밤새지 맙시다. --;
성취감(?)에 불탔지만 왠지 찝찝한 하룹니다.
전 이만 자러 갈렵니다. -,.-
안녕히 주무세요. ('') (..)
ps. 채영님, 화내시지 마시고 용서해주세요. ㅠ_ㅠ 잠을 못자서 잠깐 미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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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4-23 오후 2:28:3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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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모르는 뒷구멍이... 어찌 하면 되죠? 나도 해 봐야지... ^^; 잘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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