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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fql님께서 205.246.23.32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5-04 오후 2:47:25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52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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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이다. 그지? |
첫 페이지가 너무 예쁘다. 울 채영이 작품이야? 아님,
채영일 사랑하는 아죠씨? 히히
이쁜아, 어떻게 지내니? 꽃두 많이 피구 날도 좋아지는데..
쓸쓸하게 혼자 댕기지 말구 이쁜 후배 하나 잡으래니끼니...
올 해엔 꼬옥! 성공을 비노라.. 근데, 결혼이란 게 말야,
하고 보니까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두 같구.. 아니다.
남자한텐 참 좋은 것 같다. 우리 남편 같은 사람은. 진짜루..
-울 옆집 아죠씨 같은 남잔 그런 것 같지두 않구.. 잘
생각해 봐야 할 문제지.. 어떤 남자로 사느냐... 어떤
아내로 사느냐.. 어떤 여자로 사느냐.. 무엇이든지
초반에 잡아야 하는데.. 에고..
여기두 날이 참 좋아. 아이들이랑 자전거 타고 놀기에
바쁘구.. 나두 자전거 사 달라구 조르는데 안 듣네.. 이구..
누난, 잘 지내는데... 울 이쁜이 채영이랑 다른 동샹들은?
누구처럼 오뉴월에 감기 들어서 고생하지 말구 몸 잘 챙겨.
다들 행복하기!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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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5-04 오후 3:25:3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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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올만이라 눈물이 날라 그래요... 흑흑... ^^; 잘 지내죠... 별비 누나야.. 헤~~ 여긴 해가 반짝 바람이 살랑살랑 여기저기서 꽃향기가 넘치네요... 이야... 누나도 잘 지내죠.. 얼러지도 조심하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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