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kong님께서 203.255.3.148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5-15 오후 2:11:28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44회입니다.
|
| 커피. |
아침에 접대용 커피를 한잔했죠..
접대용이라고까지 할건 없지만..
마시고 싶지 않은걸 약간 억지비슷하게 마신거라서..
하여튼.. 그 커피 한잔이 지금 내 뿌리를 잡고
무지하게 흔들고 있습니다.
정신이 몽롱~~
모카빵도 먹었습니다.
사람들이 마약을 하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싶네요.
제가 원래 커피 앞에서 무지하게 내숭을 팍팍 떨어댑니다.
한잔 마시면 몽롱, 알딸딸, 밤 꼴딱 세기등을 해댑니다..
아~~ 졸린다.
디비자야겠습니다.
나른. 봄. 콩.
|
 |
lady님께서
2000-05-15 오후 2:22:03에 작성하셨습니다.
|
| 너 원래 커피 안마셔도 눈이 풀렸었어.. 히히 ^^" |
 |
채영이님께서
2000-05-15 오후 2:30:24에 작성하셨습니다.
|
| 콩... 내가 한잔 더 사주까? 크크크.... |
 |
kong님께서
2000-05-15 오후 3:33:18에 작성하셨습니다.
|
| 은쑤욱!!! 죽고잡아? 왜그러는 것이양? 내 미모를 질투하는 것이지? 특히 이쁜(?) 눈을...? 흐흐흐..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