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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묘님께서 210.95.193.33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5-17 오후 3:45:23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37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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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쿠쿠...야채 삼행시 시리즈~~!! |
채영님 안냐세여..
다들 잘 지내시죠??
꿈속나라 삼행시 코너가 오픈하였다하야 여기저기 괜찮은 삼행시를 찾아 이리 방황 저리 방황하다가 괜찮은 것을 하나 건졌기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근데 삼행시 코너에 안쓰구 왜 여기쓰냐구여??
왜나면 이건 시리즈로 읽어야 하거든여..-_-;;;
그럼 자 시작함다..야채 삼행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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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로 삼행시를.....
고: 고새끼가 말입니다 행님
구: 구라를 칩니다 행님
마: 마시(맛이) 갔습니다. 행님.
감: 감히 어떤 자식이 구라를 쳐??
자: 자바와!
홍: 홍씨라고 들었습니다 행님
당: 당랑권을 좀 한다고 들었는데 행님
무: 무리가 아닙니까..? 행님?
무: 무리라고??
우: 우~~~~~주먹이 운다!!!
토: 토라지셨습니까? 행님?
마: 마음을 좀 가라앉히시구 행님..
토: 토요일날 데리고 오겠습니다 행님.
마: 마시간건 너야 !!
늘: 늘 나를 무시하는너....!!!
고: 고만하십시오 행님
추: 추합니다..행님..
배: 배신을 떠느구나 니가!!
추: 추잡한 녀석..후회는 없냐?
열: 열받습니다..행님.
무: 무시하지마십쇼..행님.
도: 도라버리겠구마이~~덤벼어~~!!!
라: 라면사건땜에 열받았엇는데..잘됐다!!
지: 지가 행님이면 다냐???? 퍼어어어억~~!!!!!
고: 고인이 되신 행님께...
추: 추도를 올려라....
장: 장례식은 대충혀라....으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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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다 알고 계신 이야기 일려나....^^;;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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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0-05-17 오후 5:56:2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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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픈데..삼행시 보고 웃는라..고..더 배가 고파졌음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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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05-17 오후 7:27:3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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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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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5-17 오후 9:06:0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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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있어요...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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