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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님께서 210.183.249.167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6-03 오후 7:07:26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65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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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외박이다..... |
채영님
저예요....
착하고 잘생긴 대성이가
외박 나왔어요.....
잘있었죠.....
대성이가 벌써 상병인건 아시는지요.....
시간 참 빨리가죠.....
채영님 한테도 시간이 이처럼 빨리 가는지 모르겠네요...
언제나 생각해 보면 배경이란건
필요없는거예요....
시간적이든 공간적이든.....물질적이든....
7월에 휴가 나갈꺼예요....
채영님이 어디 사시는지?
여행가려 하거든요.....
멀리 있는 보고싶은 사람에게로요.....
채영님도 그중 한 사람인데......
정이라는게 무서운건줄은 알았었지만........
이만 써야 겠어요.....
다음에 꼭 보는걸로하죠.....
그럼 착하고 잘생긴 대성왕자는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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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님께서
2000-06-04 오전 10:28:5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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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대성님이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군 생활 잘 하고 계시죠.? 휴가 나오셨나봐요.
상병이라~~ 크크 시간빠른내요. 휴가 잘 보내시구 복귀 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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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6-04 오후 3:02:4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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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대성님... 외박이라... 집에 오셨나요? 후후... 벌써 상병이라.. 이제 1년정도 남았겠군요... 힘내시구요... 더운 여름날 몸조심 잘 하세요... 대성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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