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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3.239.150.205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7-12 오후 2:39:14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81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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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랫만에 오네요. |
채영오빠..!!
이곳에 너무 오랫만에 와요.
회사의 일로, 기타 등등 너무 바빴고, 출장도 있었고 그런 여유없는 나날을 보내다 보니 꿈속나라에도 자주 오질 못했어요.
수명이는 좀 괜찮아 졌는지?
사고 났다는 말 듣고 너무 놀랬는데 말야.
요샌 회사에 가끔 나와 일도 하는 것 같고 많이 좋아진 것 같아 한시름 놓았어. 너무 바쁘다고 연락도 제대로 못해주고 너무 미안해. 그렇게 많이 다쳤는데 말야. 내가 너무 무심했지.
정수님 잘 지내세요?
제가 꿈속나라에 안오니 궁금하여 제집에도 가끔 들러 주시고 안부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 아씨큐 번호를 알았으니 열심히 대화해요..^^
스컬리님 오늘 첨으로 얘기했죠..^^
아씨큐 잘 모른다고 이것저것 물으셨는데, 여러사람들이랑 자주 얘기하다보면 자연스레 기능이 익혀질 꺼예요. 앞으로 아씨큐로 둘이서 비밀 얘기 많이해요. 여자끼리 통하는 얘기가 있을테니까. 히히..^^;
기타 꿈속나라의 가족여러분..^^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날이 많이 더운데 더위에 지치지 않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길 바래요.
맑은바람이 한줄기 불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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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7-12 오후 3:57:0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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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불고 있는 이 바람이 맑은바람이란 말인가? ^^;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부네... 잘 지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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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님께서
2000-07-12 오후 4:46:3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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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 진짜루 요기서 올만이당.. 크크
출장은 잘 다녀 왔어.. 참 목 아픈건 어때? 넘 무리하지 말고 건강 챙겨..(<- 지도 못챙기믄서...^^;)
아무튼 저도 이제 많이 괜찮아져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다들 이제 자주 뵐수 있겠네요.
바쁘믄 ICQ라도 야그들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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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0-07-13 오전 5:45:1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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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라어라? 제가 않들어온 사이에 갑자기 ICQ 돌품이 불기 시작햇나보네여? 잉잉.. 지도 ICQ 있어라~~~
채영님 암만해두, icq 리스트 페이지 하나 맹글어야 쓰겄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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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0-07-14 오전 9:19:4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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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비가오네요...오늘 하루는 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런지?
다들 좋은 하루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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