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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11.195.39.84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7-13 오전 5:35:36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75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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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이욤.. ^_^ |
지금은 몇시? 새벽 5시 30분...
할 일도 없이 사무실에 있다가 날을 꼴~딱 샜네요..
집에 들어가봤자, 디비져 자는 일밖엔 없어서 좀만
회사에 있다가 들어간다는게... 쩝..
자취생이라 어쩔수가 없죠, 뭐... ^^;
아까 낮에 icq 친구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제 말투를 보면 좀 까다로울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더군요.
(얼굴은 못봤구, 당근 메세지만 서로 주고받는 사이입니당..)
흠.. 약간 충격적이었는데, 제가 원래 좀 내성적인 성격이라 첨 보는 사람하고는 말 트이기가 약간 시간이 걸리는 편이에요.. 그런데, 단순히 글만 보구서
파악을 했다는 걸 보면 제가 좀 무뚝뚝하고, 싸가지가 없이 느껴지긴 하나보군요..
(난, 절대 않그런데.. 사람들이 첨에 볼때만 그렇게 느낀다는군요..)
흠.. 담부턴 상대방에게 부드럽게 얘기를 해야겠네요.. 담부터 그런 얘기를 않들으려면..
열분들도 더운 여름날 짜증내지 마시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세요. 그래야 우리나라 좋은 나라되고, 국위 선양에 도움이 되죠.. ^^;
아~~~~~함... 졸음이 오려구 하는군요..
원래는 좀전에 집에 들어갈라구 사무실 정리하고,
밖에 나갔더니... 뜨아..
문이 잠겨있더군요.. -__-;;
우리의 훌륭한 수위아찌가 문을 팍 잠그고 자러 들어간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할수 없이 이렇게 다시 들어와서 헹설수설이나 하고 있음다.. 케케.. ^^;
PS: 지금 Manhatan Transfer 의 The Christmas Song 을 듣고 있음다.. 한여름날 새벽에 크리스마스 노래를 재즈로 들으니깐, 기분이 묘해지는군요.. ^^;
(이 노래는 김건모 5집인가에 들어 있는 rainy christmas 앞부분에 사용이 됐었네요..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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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0-07-13 오전 5:38:0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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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쑤... 혹시 이 글 읽으시던 분들중에 '할일없으면 일찍 기어들어가서 디비져 잘것이지, 뭔, 횡설수설이여~~' 하실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 맞아요.. 제가 왜 횡설수설을 했져? 쩝..
더맨님아, 댁은 아슈?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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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7-13 오전 6:15:0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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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6시 19분... 내가 안 자고 있는 이유는? 나닌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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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0-07-14 오전 9:21:1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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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밤새시는군여?
전 그 시간에..아마...열심히 자고 있었겠죠..아마..ㅡ.ㅡ;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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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님께서
2000-07-14 오전 11:16:4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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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훼훼.. 더맨출현! 쟌~ (우선 근사한 음악 나오면셔~ ㅡㅡ;γ.. 한번 해주고..) 음.. 율리.. 넘 슬퍼하지 마라여.. 율리 원래 순진하거.. 착하거.. 구렇자나여.. 아는 사람은 다 아러여 ^^.. 참, 그때 보내준 CD 있쥐? 제목이.. '빨간스카프'였던가? 구거 잘바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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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0-07-14 오후 12:58:4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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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셔.. 더맨.. 내가 언제 빨간스카프 보내줬었어..
빨간 마후라쥐.. ㅋㅋㅋ ^^;
꼬짓말도 있는데, 보내줄까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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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님께서
2000-07-14 오후 4:31:5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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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 아찌 더맨 아찌 왜들그래 선수끼리..
다들 선수면서 왜그래... 볼거 않볼거 다 본 프로들이
자꾸 그러믄 율리아찌 다 폭로 해 버릴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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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0-07-14 오후 6:10:2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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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라, 어라, 어라? 무슨 선수? 이거 이러다가 나 변태라구 생매장당하겠군.. 너가 몇달 못봤다구 많이 컸구나... 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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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님께서
2000-07-15 오전 8:23:2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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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은 같이 바짜나~ ^_^.. 거짓말 말궁.. 음... 요즘 새루 나온거 있음 버내줘바바~ 그때 보내준거,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해라.. " (^^;;) 도 감명 깊었다궁! 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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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7-15 오전 10:39:0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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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분 자... 이제 그만 싸우고... 저도 좀 보여주세요... 카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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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님께서
2000-07-15 오전 11:26:1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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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헉.. 이론.. 다들 프로끼리 자꾸 왜그럴까..
이로면 재미 없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거 다 풀까.?
아무튼 자자~~ 이제그만.. 다들 조용해 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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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0-07-18 오전 8:56:2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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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자!!
이제 화해 분위기니깐, 제가 한말씀하죠..
나 진짜, 않바써여.. 쩝.. 우잉.. 내가 어째 이지경이 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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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님께서
2000-07-18 오전 10:20:0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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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 아찌 자꾸 왜그래..??? 선수끼리 그러지 맙시다. 자꾸 그람 잼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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