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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11.104.245.178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7-16 오후 11:13:35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92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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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철새님도..고양이를... |
한동안은 하루에도 몇번 낙서마당에 글 남기는게
낙이었는데..
^^
한동안 뜸했네요...
내일도 휴일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잘..놀구 있습니다.
^^
모처럼 친구들도 만나구..
어쩌다 옛날 일기장을 발견했어요.
고등학교때 썼던 일기장..
지금 보니..
참..유치찬란 하더군요.
그 당시엔 그래두 나름대로의 고민들은 적어놨겠죠.
지금은 연락도 안되는 친구들 이야기.
성적에 관한 이야기.
또..좋아하던 남학생 이야기..^^;
별의별 이야기가..
그러고보니..일기란걸 안써본지가..
언제였던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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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07-17 오후 1:15:5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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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후.... 아련한 옛생각에 잠겨 보는 것도 또 다른 맛이 있죠....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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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7-17 오후 4:08:3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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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신가요? 날이 참 덥네요... 몸 조심 잘 하시구 편히 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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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0-07-19 오전 9:29:3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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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장이라.. 제가 일기를 써봤던 기억이...
초등학교때군.. ^^;
저두, 요새부터 일기란걸 써볼라구 폼만 잡고 있네요.. 쓰자!쓰자! 해놓구 않쓴지가 어언~~ 한달째.. ^^; 암튼 이제부터는 저두 하루의 반성을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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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님께서
2000-07-20 오후 3:11:2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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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미..율리가 일기더 써염? 음홧홧홧 ( <-- 허리에손!.. 구럴리가.. 곰.. 곰.... 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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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0-07-23 오후 12:42:4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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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몇일전에 집이 이사를 해서 예전 편지며, 일기를 많이 읽었답니다. 그때는 그 나름대로의 고민으로 힘겨웠고, 지금 역시 그시절엔 갖고 있지 않던 새로운 고민들로 힘겨워하고 있죠. 인생을 사는 일은 새로운 어려움과 끊임없이 대적하여 이겨내는 일인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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